카이스트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숙사가 있습니다. 많은 학생과 교직원 선생님, 그리고 교수님이 함께 생활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캠퍼스에서 소비하는 전기, 물, 식품, 플라스틱, 종이는 얼마나 될까요?… 카이스트의 여러 연구실에서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기초 연구부터 업사이클링 디자인(Upcycling design)까지 많은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제로 캠퍼스(Zero campus), 즉, 캠퍼스에서 배출되는 자원을 모두 재활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그 작은 첫걸음으로 커피박, 일명 ‘커피찌꺼기’ 100%로 제작된 커피연필을 소개합니다. 한 해 버려지는 커피박이 무려 50.28만톤이며 그 중 1% 도 재활용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반 연필에 비해 무게감이 있고 연필심 지름이 5mm로 견고합니다. 커피점토 특유의 까끌까끌함이 즐거운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브랜드 카이스트의 제로 캠퍼스 인니셔티브(Zero campus initiative by KAIST)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카이스트] 커피 연필](https://shop.labsmro.com/data/item/A29_000002/thumb-903db2af052e850b3df492bfc11b5c4e0960a836_88x88.jpg)
